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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 4 존 람보 새로운 트레일러, 티저 포스터 - 실베스타 스탤론 두번째 추억 선물

할랑할랑 2007. 10. 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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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 발보아(록키 6)에 이은 스탤론의 추억 선물 두번째
존 람보 - 람보 4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신을 대스타로 키워줬고, 동시에 그 스스로가 록키이고 람보였던 스탤론이 몸을 망치는 근육강화주사까지 맞는 투혼을 불사르며 찍은 람보. 최근 버마 시위때, 버마 촬영지에서의 소식도 기사로 몇번 나왔었습니다. 여러모로 힘들게 찍은 듯 합니다.

제목도 '존 람보', 록키 6가 '록키 발보아' 였던 것 처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티저 포스터

얼마전 나온 공식 예고편과, 무삭제 R등급(19세 관람불가) 예고편을 본 소감은, 지금의 할리우드 취향에 맞는 화려하고 빠른 편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아니지만 추억과 향수에 기댈 수 있고, 동시에 '새로운' 눈높이에 맞춘듯 꽤 표현 수위가 높습니다. 19금 무삭제 예고편 봤는데, 생각보다 잔인하더군요. 신체 훼손과 피 바다 장면이 많네요.

하긴 예전 람보도 그 당시에는 꽤나 잔인한 편이었지만 새로운 람보는 그 당시와 표현 수위 자체가 다르네요.

공식 예고편 480p 캡처. 여긴 잔인한 장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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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하고 부담없는 액션을 기대하는 분에게는 좀 여러가지 의미로 부담스러울 겁니다. 가볍고 빠른 편집의 영화가 아니라, 정통 전쟁 액션 영웅 영화를 그대로 이어받은 듯한 분위기, 거기다가 이전 시리즈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수위 높은 표현도 있으니까요. 하긴 최근 영화에 자주 등장하는 잔혹한 장면과 비교하면, 잘 모르겠지만 람보에서 이 정도 수준의 장면이 나온다니 조금 의외였습니다.


제작사 LionsGate 공식 예고편
우측 하단 버튼으로 전체화면 가능


개인적인 추억으로, 람보 2, 3가 무난한 액션 영화였다면, 람보 1를 보고 개인적으로 느꼈던 점은, 정말 예상을 벗어나는 스토리의 문제작이라고 할만한 것이었습니다.

람보 4 존 람보. 기교를 부리지 않은 정통 액션 영화가 나올거라고 봅니다(좀 잔인해보이지만)




※ 경고 : 무삭제 예고편. "more..."를 눌러서 여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고화질 예고편 다운로드 링크
(마우스 우클릭 - 다른 이름으로 저장)
야후 MOV파일(KMP에서 재생가능)   :      480p     720p    108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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