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마이클 만, 매튜 마이클 카나한 감독 : 피터 그린 출연 : 제이미 폭스, 크리스 쿠퍼, 제니퍼 가너, 아쉬라프 바롬, 알리 슐리만, 제레미 피번... 시사회로 보고 왔습니다. 마이클 만 제작, 배우에서 각본가 연출까지 다재다능한 피터 그린이 감독을 맡았습니다. 영화가 적당히 무게감 있고, 긴장감도 적당히 괜찮았습니다. 할리우드 주류 영화이면서, 뻔한 영화 분위기는 조금이라도 상쇄시키려 노력한 듯 화끈한 액션과 총격전만을 기대한다면 한동안 지루할 수도 있지만... 저는 처음부터 제법 긴장감 있었습니다. 오프닝 시퀀스가 독특한데, 기록영화와 모션 그래픽을 섞은 영상이 속도감있게 나옵니다. 일반 필름 상영관에서는 자막이 흰색이라 집중이 안되더군요... 출처 : www.slashfilm.com 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