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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2

소름돋는 새로운 스타 감독 탄생! 대박! 추격자!!

소름돋는 새로운 스타 감독 탄생! 대박! 추격자!! 추격자 알바라고 뭐라그러셔도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사실 부끄럽지만 TTL 시사회로 보고왔습니다. 돈안내고 본게 아쉬울 정도로 오래간만에 모든 것을 만족시킨 영화. 2008년 새로운 스타 감독의 탄생 화려한 데뷔작! 김윤석과 하정우의 연기력은 이미 잘 알고 있었습니다. 추격자라는 제목에서 살인범을 지겹도록 쫓는 영화가 될 것이란 짐작도 했고요.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는 영화입니다. 뻔하다면 뻔하달 수도 있는 내용이고요. 워낙 다양한 스릴러 영화가 있어서 그 범주에서는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알면서도 흥분하고, 알면서도 소리치고 싶다고 할까요? 20자 영화평 중 달시 파켓이 "스크린을 향해 소리지르고 싶다"는 평을 남겼더군요. 2008년의 감독..

귀여운 여자 아역 불치병 단골?!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성난펭귄)"의 아역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 김유정양이었습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에 이어 또다시 불치병 역할을 맡았네요. 귀엽고 여린 여자 아역에게 불치병 역할을 맡기는 건 무한한 안스러움과 동정심을 유발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큰 눈망울에 가녀린 아이들이 쓰러지는 안타까운 모습이란! 게다가 아이들이 연기까지 눈물 쏙 빼놓게 잘한다니! 김유정양 출연작(필모그래피?) 화려합니다. 사극 박빙 속에서 조용히 마니아의 호평을 받고 있는 드라마 "얼렁뚱땅 흥신소", 영화 "황진이", "각설탕",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 "친절한 금자씨", "어느날 갑자기", "DMZ 비무장지대"...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봄이 역할로 흡입력있는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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