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팁

떨어뜨려 분해된 보조배터리 투명테이프로 긴급 수리, 휴대용 보조배터리 라이토즈팩5000 배터리팩 (LIGHTORS)

할랑할랑 2014. 11. 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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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뜨려 분해된 보조배터리 투명테이프로 긴급 수리, 휴대용 보조배터리 라이토즈팩5000 배터리팩 (LIGHTORS)

보조배터리 라이토즈5000 배터리팩(LIGHTORS 5000)이 책상 높이에서 추락하면서 분해되었다. 어찌어찌 분해된 상태로 사용을 해왔으나, 점점 참을 수가 없어 긴급하게 투명 스카치테이프로 땜빵 수리하였다.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렸더니... 이렇게 분해되어버렸다. 본드로 접착해둔 부분이 떨어진 듯...

말이 수리지... 스카치테이프로 고정시켜주었다. 떨어지면서 받은 충격으로 떨어진 첩착 부분을 본드로 잘 붙여주면 되겠으나... 본드가 없으므로 테이프로 간편하게 붙여줌...


분해된 김에 안쪽을 들여다보니... 원형 충전용 배터리 2개를 붙여놓은 형태인 것 같다.


만능 수리도구 테이프로 가운데부분만 조심조심 칭칭 감아주었다.


이제 USB 케이블 및 미니USB 케이블(스마트폰 용...)을 꽂을 구멍을 뚫어주어야하는데...


대충 이렇게만 잘라주고, 케이블을 꽂아주면 된다. 케이블 신호가 들어가는 배선 면에 따라 위쪽 또는 아래쪽으로 잘 선택해 잘라주어야할 것 같지만... 사실 상 위쪽이든 아래쪽이든 케이블 신호가 실제로 인식되는 단자 쪽은 적당한 이격이 있기에 아무쪽으로나 잘라줘도 될 듯


USB 케이블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을 꽂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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